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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잘 달리던 차가 갑자기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멈춥니다. 운전하던 여성이 차에서 내려 뜨거워진 엔진룸을 열어보니 보닛 안쪽에서부터 큰 연기를 뿜으며 차는 기진맥진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한 숨을 푹 내쉬더니 혹시 누군가 지나가지 않을까 두리번 거리죠. 그러다가 어떤 차가 옆에 다가와 서더니 창문을 내립니다. 차 안의 남성이 물어봅니다. "차가 말썽을 일으켰나보군요. 좀 도와드릴까요?" 그러자 여성이 말합니다. "몽키스패너 있으면 좀 빌려주세요." 한국은 생각보다 참 편한 나라입니다. 얼마든지 근처에 항상 '전문가'가 있기 때문이죠. 몸이 아파도, 집이 고장나도, 차가 망가져도 우리는 근처에서 전문가에게 맡겨놓고 핸드폰 게임을 하면 끝납니다. 하지만 의외로 미국처럼 땅 덩어리가 큰 나라, 그리고 인건비가 워낙 비싼 나라들은 작은 문제들은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죠. 편리한 것은 사람을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 거의 지식 쌓기를 거절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떠한 '지식의 블랙홀'이 생기면서 그 영역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맹신하는 행태가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은 자동차에 있어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국내 정식 자동차만 구입하던 분들은 직수입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됩니다. '행여나 고장났는데 못고치면 어쩌지?' 하고 말이죠. 이러한 걱정들은 겪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자동차 정비의 3요소를 정의해보았습니다. 1) 자동차 2) 장비 3) 부품 1)자동차는 당연히 우리가 타고 있는 것이니 문제 없겠고요. 마찬가지로 2)장비는 리프트나 기본 공용 장비들이면 가능합니다. 코딩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범용 스캐너나 브랜드 공식 스캐너 등이 있죠. 역시 이런 장비들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사실 3)'부품'이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부품공급이 가능한 것인가?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부품만 있다면 누구나 고칠 수 있겠죠. 로드마인은 미국과 독일에서 모든 브랜드의 공식 부품을 구입하여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거품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능합니다. 로드마인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A/S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이유 이제 아시겠죠? A/S의 핵심은 부품공급입니다. 얼마든지 로드마인에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정비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직수입을 할 때는 반드시 A/S를 확인하세요. 로드마인은 자체적으로 부품공급까지 할 수 있는 업체입니다. 직수입차도 로드마인을 통해 안심하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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