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보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라벨 외관&실내 색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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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무척 많은 링컨 네비게이터! 그 중에서도 블랙라벨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라벨은 모델 최상위트림으로써 하위 트림과는 차별화된 테마를 제공하는데요 블랙라벨에서만 적용 할 수 있는 외관 컬러가 있고 인테리어 디자인도 독립적으로 존재합니다. 어떤게 있는지 알아야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 할 수 있겠죠~  일단 네비게이터 블랙라벨의 외관 색상은 총 7개입니다. (19년식 기준) 셀렉트, 리저브 등 하위 트림에서는 9~10개씩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블랙라벨에서는 7개입니다. 이건 좀 의외죠? 여기에 인테리어 테마가 3개로 나뉘어집니다. 샬레, 데스티네이션, 요트클럽  차량이 워낙 고가고 컨셉 자체가 웅장하고 묵직한 느낌이지만 링컨은 네비게이터에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서 오너들의 취향을 최대한 수용하였습니다. 이런거는 칭찬할만하죠~ ㅎㅎ 일단 외관 컬러부터 보겠습니다!
1. 인피니티 블랙 (Infinite Black) 가장 무난한 블랙컬러죠. 어벤저스가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2. 화이트 플래티넘 (White Platinum) 블랙만큼이나 무난한 화이트 컬러입니다.  3. 랩소디 블루 (Rhapsody Blue) 랩소디 블루 색상은 조금 특별해보입니다. 최재훈 비의 랩소디가 떠오르는데요 은은한 파란 빛이 도는 컬러입니다.
4. 버건디 벨벳 (Burgundy Velvet) 버건디톤의 레드 컬러입니다.
5. 크로마 크리스탈 (＄1,750) 이 색상도 유니크합니다. 블랙라벨에서만 선택 가능한 블루 톤이구요 ＄1,750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6. 잉곳 실버 (Ingot Silver) 역시 무난한 실버 색상도 있습니다.  7. 크로마 몰텐 (＄1,750) 뭐랄까요 약간 녹슨 느낌..? 카키+브라운 톤입니다. 역시 블랙라벨에서만 선택 가능한 컬러구요 실 매물로는 보기 어려운 색상입니다. 이렇게 네비게이터 블랙라벨에 제공되는 7가지 색상을 살펴봤습니다. 이제 인테리어 테마를 한 번 볼게요. 1. 샬레 (Chalet Theme)  샬레 테마 실물   루*이비*똥을 연상케하는 패턴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사한 인테리어 분위기구요. 샬레 테마는 블랙라벨의 모든 외관 색상과 함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데스티네이션 (Destination Theme)  데스티네이션 테마 실물   데스티네이션 테마는 다소 호불호가 있는 듯 합니다. 클래식한 인테리어 느낌입니다. 버건디 벨벳, 화이트 플래티넘, 인피니티 블랙, 잉곳 실버 외관 컬러에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3. 요트클럽테마 (Yacht Club Theme)  요트클럽테마 실물   개인적으로 요트클럽테마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랩소디 블루, 혹은 크로마 크리스탈 블루 외관 컬러를 함께 사용하면 깔맞춤 완성! 크로마 크리스탈 블루, 랩소디 블루, 화이트 플래티넘, 인피니티 블랙, 잉곳 실버 외관 색상과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
리고 네비게이터 블랙라벨에서는 2열 캡틴체어만 선택 가능합니다. 만약 2열 시트를 3인이 앉을 수 있는 벤치시트로 구성하길 원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셀렉트, 리저브 트림으로 가야하죠~ 이렇게 블랙라벨의 색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네비게이터 블랙라벨 매물이 귀합니다. 현지인들에게도 그 만큼의 프리미엄을 인정받은거겠죠? 하지만 개인마다 취향이 있기 때문에 꼭 블랙라벨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블랙라벨에서 제공되지 않는 외관 색상, 실내 색상, 시트 구조가 있기 때문에 활용도와 취향에 맞게 네비게이터를 선택하시는 편이 더욱 만족도가 높으실 겁니다. 아래 로드마인에서 출고한 네비게이터 리뷰영상 띄워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