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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식 : 2020
▪ 모 델 : 벤틀리 플라잉스퍼 W12
▪ 엔 진 : W12 6000cc (635마력)
▪ 미 션 : 8단 오토매틱
▪ 구동방식 : AWD
▪ 최고속도 : 333 km/h
▪ 제 로 백 : 3.7초
▪ 승차인원 : 5인승
▪ 특 징 : 2020년 풀체인지 모델.
▌궁극의 럭셔리 세단, 벤틀리 플라잉스퍼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2020년에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새로움으로 뒤덮인 2020 플라잉스퍼는 뮬산의 단종과 함께 모든 면에서 더욱 새로운 포지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벤틀리의 기함이었던 뮬산이 단종을 알리면서 플라잉스퍼가 자연스럽게 플래그십 모델로 격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플라잉스퍼가 소화하던 영역 그 이상으로 커버할 수 있는 '궁극의 럭셔리' 포지셔닝을 맡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출시된 모델입니다. 그만큼 더욱 기대가 큰 명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SUV와 쿠페 등 다채로운 '오너 드리븐 모델'이 더욱 다양하게 떠오르면서 '세단'이 지니는 포지셔닝이 더욱 책임감 있게 다가오게 된 배경에 맞춰, 운전자에게도, 2열의 승객에게도 최상의 럭셔리를 제공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플라잉스퍼 매니아들에게는 기존의 분위기 그 이상으로 만족도 높은 럭셔리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가장 벤틀리다운 모델
사실 벤틀리와 어깨를 견줄만한 럭셔리 브랜드가 세상에 '롤스로이스' 정도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두 차량의 공통점은 '전통성'에 있는데요. 전통성을 중시한다는 말은 긍정적으로 보면 그만큼 그들이 걸어온 길의 정체성, 정통성을 여전히 예나 지금이나 '명품브랜드'로서 세계적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들은 많은 이들에게 우러러보이며 각광받고 있는 기 모델들의 변신을 적은 폭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10년전 모델과 지금 모델을 봐도 무슨 차이인지 한 눈에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죠.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SUV나 쿠페 등 '개인화된 차량' 혹은 '레저화된 차량'으로서의 다채로운 트렌드를 바삐 쫓기보다는 기존 모델에 힘을 더욱 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포르쉐만 해도 SUV 모델 카이엔을 넘어 '쿠페형 SUV'까지 선보이며 SUV 시장에 더욱 몸집을 맞춰가는 중이지만 명성이 중요한 벤틀리나 롤스로이스는 갑자기 모델의 변화를 과감하게 시도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다시 정리하면, 벤틀리는 가장 벤틀리다운 모델, 가장 오랫동안 정통성과 명성을 이끌어온 4도어 세단 모델에 모든 것을 내건 승부를 볼 수 밖에 없고 그것이 바로 이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입니다.
▌벤틀리의 꽃, 12기통 엔진
W12 라고 불리는 벤틀리의 메인 핵심 엔진 6000 cc 엔진은 세계가 점점 다운사이징을 하며 엔진사이즈를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나 반가운 엔진입니다. 심지어 6000 cc 의 엔진에 트윈터보를 얹어 최대 635마력의 출력과 91.8 kg.m 토크의 어마어마한 힘으로 부드럽고 안전하게 때론 강력하게 운전자를 리드합니다. 언제고 전세계가 전기차만 허용되는 시대가 온다고 상상해본다면 6000 cc 의 엔진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품 엔진으로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아직 그 엔진을 생생하게 마주하고 있습니다. 구입할지 말지 고민중이시라면 자동차 역사에서 지금의 W12 6.0 엔진이 갖는 거대한 의미를 곱씹어 보십시오. 이 엔진에게 있어서 '나중'이 허락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앞이 주인인가 뒤가 주인인가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기존 모델과 비슷하게 명맥을 이어오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아닙니다. 뮬산의 단종 시기가 맞물린 풀체인지가 갖는 의미가 큰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오너 드리븐카'와 '의전용 차량'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포지션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성공적입니다. 물론 마이바흐 급으로 2열에 힘을 실은 모델은 아닙니다. 벤틀리 자체가 갖는 부유함의 상징을 오너가 가져가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러울테니까요. 그러나 2열에도 적용되어 있는 열선통풍시트 뿐 아니라 마이바흐보다 더 부드러운 듯한 헤드쿠션, 기존 플라잉스퍼에는 없었던 2열 썬루프, 2열 천정 미러, 기존 모델에도 있었던 2열 리모콘까지 더욱 기능을 늘리고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해서 나왔습니다.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오너는 운전석에 앉아도, 2열에 앉아도 매우 그 감성이 만족스럽고 자연스럽습니다.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 구입방식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로드마인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로드마인에서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이미 작년에 여러대 주문하여 입고 예정일정이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위의 모델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금방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2주 후에 한국에 입항하는 다음 쿼터에 2대가 입고되고 또 순차적으로 총 20대 가량이 올해 안에 입고됩니다. 언제든 구입문의 주시고, 다음 쿼터의 차량을 미리 사전예약하여 우선권을 갖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보다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구입문의 :
02-3422-4285